2020 오버워치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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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시즌
- 2020 오버워치 리그/오프시즌 문서 참조
2. 참가팀
3. 기록
3.1. 리그 순위
3.2. POTM
==# 2020 시즌 홈스탠드 경기장 #==
===# 대서양 컨퍼런스 #===
====# 북부 디비전 #====
====# 남부 디비전 #====
===# 태평양 컨퍼런스 #===
====# 동부 디비전 #====
====# 서부 디비전 #====
4. 전장 로테이션
- Ft3(First to 3, 3선승제)는 먼저 3점을 획득하는 쪽이 승리, Ft4(First to 4, 4선승제)은 먼저 4점을 획득하는 쪽이 승리한다. 승리가 결정된 이후에는 남은 전장을 플레이하지 않는다. 무승부가 난 세트가 발생한 경우 두 팀 모두 점수를 부여하지 않는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제외한 KBO 포스트시즌과 비슷한 방식.[참고]
- 정규시즌에서의 모든 경기는 Ft3으로 진행되며, 포스트시즌에서의 모든 경기는 Ft4로 진행된다.
- Ft3의 경우 5세트 이후부터, Ft4의 경우 8세트 이후부터 플레이하지 않은 쟁탈 전장에서만 진행된다.
- 포스트시즌은 전장 선택제로 진행되는데, 1경기 전장은 상위 시드가 선택한다. 그 이후에는 직전경기 패배팀이 다음경기 전장을 선택, 승리팀이 선공/선수비를 결정한다.
5. 시즌 진행
5.1. 정규시즌
5.2. 포스트시즌
5.3. 올스타전
2020 오버워치 리그/올스타전 문서 참조
6. 시즌 중 로스터 변동
===# 로스터 변경 #===
===# 비활성화 / 벌금 #===
7. 2020 시즌 팀별 해시태그
뉴욕, 청두,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해시태그를 하나씩 더 등록했다. 몇몇 팀은 아예 팀명을 태그로 냈고, 지난 시즌 태그를 이어 쓰는 팀도 있다. 해시태그를 자주 섞어쓰는 댈러스나 휴스턴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사용빈도가 매우 적은 편이다.
8. 컨텐츠
8.1. 영상 시리즈
8.1.1. 한국어
Overwatch League Top 5 Plays의 한글 자막 버전.
한 주간의 환상적인 플레이들을 웅장한 BGM과 멋진 카메라워크로 담아낸 영상.
오버워치 리그의 뉴스 프로그램. 오버워치 리그의 지난 경기 소식, 현장 소식, 백스테이지 영상과 경기에서의 슈퍼플레이 영상을 보여주고 다음 라운드에 펼쳐질 경기를 분석하는 컨텐츠이다.
8.1.2. 글로벌
9. 공식 영상
9.1. 팀 소개
- 대서양 북부
- 대서양 남부
- 태평양 동부
- 태평양 서부
10. 이슈
2019 시즌에도 대서양-태평양 디비전 간의 실력차이가 꽤 있었는데 2020년도의 컨퍼런스 간에도 격차가 논란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가장 대비 되는 컨퍼런스는 태평양 서부와 대서양 남부. 태평양 서부는 샌쇽, 벤쿠버, 글래디 총 TOP 6급 팀이 세팀이나 있고,[2] LAV, 댈러스 퓨얼 모두 약팀으로 분류되지 않는 중위권팀이다. 이에 반하여 대서양 남부는 이전의 신호등 트리오라 조롱 받는 세팀 전부 소속 되어 있고, 필퓨, 애틀란타는 중위권 팀이며, 19시즌의 플옵 진출하는것도 버거운 팀이다. 참고로 컨퍼런스/디비전으로 분류하는 미국의 스포츠 리그인 NFL, NBA, MLB 등도 이런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2019 시즌 스테이지 4에서 222 고정이 되면서 중/하위팀이었던 애틀랜타, 워싱턴, 플로리다, 필라델피아의 순위가 오르면서 2020 시즌도 222 조합이 고정되어 디비전 간 밸런스가 어느 정도 맞춰질 수 있다.
오버워치 리그 경기의 패치 버전은 2주 전에 적용된 라이브 서버의 패치 버전으로 한다. 단, 패치가 적용된 이후 버그 수정이나 긴급 밸런스 조정 등의 추가적인 패치는 1주 뒤 주말 경기에 적용한다. #
10.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2019년 12월부터 중국에서 퍼지기 시작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해 중국에서 열릴 홈스탠드 경기들에 비상이 걸렸다. 2주차엔 상하이 드래곤즈, 3주차엔 광저우 차지, 4주차엔 항저우 스파크의 홈스탠드가 예정되어 있는데 세 곳 전부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들이 있는 지역이라 경기장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바이러스의 확산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블리자드 측에선 아무 소식이 없으며 이대로 강행하게 된다면 바이러스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경우 2020년 1월 26일부로 2020 LPL 스프링과 2부 리그 LDL 스프링 경기가 무기한 연기되었다. 당장 LPL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리그가 중단된 상황에서 2월 중순 상하이 드래곤즈의 홈스탠드 경기가 제대로 치뤄질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광저우 차지 측에서 한국 시각 1월 28일에 내놓은 성명문에는 1.광저우 부트캠프 한국으로 이전, 2.비중국인 선수들은 이미 한국 갔고 중국인 선수들도 한국 오려고 비자 발급 진행중, 3.태평양 동부 디비전 팀들(서울, 상하이, 광저우, 항저우, 청두)과 리그 사무국은 어떻게 해결할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 상하이 드래곤즈 역시 한국 시각 1월 29일 비슷한 내용의 성명문을 공개하였다. #
결국, 오버워치 리그 공식계정 발 소식이 나왔고, 2020년 1월 30일부로 2, 3월 모든 중국 홈스탠드 경기를 취소시킨다고 밝혔다. # 반면 3월, 5월에 홈스탠드를 진행하는 서울 다이너스티 측은 홈스탠드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2020년 2월 15일, 취소된 경기들의 대체 경기들이 6주차와 7주차에 한국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며칠 간 진행될 예정이며, 일부 대체 경기는 5주차인 서울 홈스탠드에서 진행된다는 것이 공지되었다. #
하지만 우리나라 역시 2월 중순에 특정 종교에서의 집단 감염이 터지는 바람에, 매일 수백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위기 단계를 심각 단계까지 올린 상황이다. 결국,5~7주차 서울 홈스탠드 경기와 중국 홈스탠드 대체 경기가 취소되었으며 향후 일정은 조율 중에 있다.# 서울과 밴쿠버 등 일부 태평양 컨퍼런스 팀이 북미로 출국한 사실이 포착되어, 북미에서 대체 경기가 치뤄질 것으로 보인다.[3]
4월 중순에 열리는 파리 홈스탠드 역시 연기 혹은 취소되었다.
다만 이렇게 일정이 미뤄져버리면 경기를 한꺼번에 할 수 밖에 없게되는데 이렇게 되면 상대방에 대한 작전을 짜거나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기간이 없어져버리면서 제 경기력을 못 낼 가능성이 높다. 가뜩이나 팬층이 많은 중국팀들이나 서울이 있는 태평양 동부 디비전이기에, 이런 문제를 해결할만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그냥 몰아서 경기를 처리한다면 가뜩이나 흔들거리는 2020시즌이 최악의 형태로 끝날수도 있을것이다. 정규시즌 및 플레이오프 일정을 뒤로 미루는 방법도 고려될 수 있다.
상황이 중국, 한국을 넘어 전세계에서 계속 심각해짐에 따라 결국 3월과 4월에 있는 모든 홈스탠드가 취소되었고 해당 경기들은 모두 중계로만 진행하게 되었다. [4]
이후 미드 시즌 토너먼트는 취소되었고, 올스타전은 시즌 이후에 진행되며, 3월 21일에 경기가 재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리적으로 3개의 조로 나누어 경기 일정을 다시 짜고 있다고 한다. 이후 재편성된 스케줄에 따르면, 지리적으로 3, 4월 경기만 지리적으로 재편성하다 보니 불가피하게 서로 3번 경기하거나 아예 서로 경기를 못하게 되는 팀이 생기게 되었다.[5] 지리적으로 나누어진 조는 다음과 같다.
그렇게 7주차 4경기를 시작으로 1주에 20경기 내외의 경기 계획을 짰지만 19일 캘리포니아 주에서 전 주민을 대상으로 자택 대기 명령을 내려 7주차 경기가 취소되었다.[9]
우여곡절 끝에 결국 8주차가 돼서야 예정된 경기 몇 개를 취소하고 리그 경기를 재개하였다. 하지만 한국으로 돌아온 런던 벤쿠버와 미국팀들중 여러가지 명령에 걸리는 팀들이 꽤나 있어 이들 팀에 대한 경기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런던, 밴쿠버 뿐만 아니라 뉴욕도 현재 한국에 입국했다는 정보가 들어왔다. 일단 런던, 밴쿠버, 뉴욕 이 세 팀은 중국 팀과 경기를 치룰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 밴쿠버는 10주차부터 중국 팀과 경기가 잡혀있다.
사태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다고 판단했는지 14주부터 27주 사이에 남은 모든 홈스탠드 경기를 다 온라인 경기로 전환 중이다. 즉 남은 모든 경기를 온라인경기로 바꾼 것인데 이렇게 되니 블리자드가 2016년부터 계획하고 준비한 이스포츠 사상 첫 전세계 연고지 리그가 결국 코로나때문에 무산으로 돌아간 꼴이 되버리면서 재정손실이 엄청나게 되었다.
4월 4일에는 중국 정부가 전국에서 코로나 희생자를 묵념하는 행사를 시행해 중국 경기가 하루 밀리기도 하였다.
10주차에서 밴쿠버가 이해되지 않는 기량으로 2연패를 했는데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피셔와 학살은 경기 직전까지도 경기일정을 듣지 못했고 결국 연습없이 게임에 임했다고 밝혔다. 단장인 앤서니 무라코가 본국으로 돌아가 사퇴한 것과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이 겹쳐 선수들에게 해줘야 할 지원을 충분히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벤쿠버 선수들은 한국에서 자택 격리가 끝난 직후 각자의 집에서 경기를 하였다고 한다. 그 후로 밴쿠버 선수들은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서 프로필 바이오에서 밴쿠버 타이탄즈를 지우고, 타이탄즈의 계정을 언팔로우하는 등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시간 5월 1일 짜누가 방출되었고 5월 7일에 '''모든 한국인 선수단이 방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밴쿠버 타이탄즈#s-8 문서 확인.
13주차를 기준으로 나누어진 조는 다음과 같다. 아예 온라인 경기가 진행되는 이번 시즌에는 이 모양새를 굳힐 계획인지 아시아 디비전, 북미 디비전이라고 따로 명명했다. 아시아 디비전은 서울, 중국팀만이었으나 이후 전원 한국인으로 이뤄진 뉴욕 런던이 추가되었다.[10] 밴쿠버도 잠깐 아시아 디비전에 있었으나, 한국인 선수 전원 방출 후 다시 북미로 돌아갔다. 이 그룹 그대로 월별 토너먼트도 진행한다.[11] 해당 토너먼트는 본래 계획에 없던 것이지만, 코로나로 경기 진행에 여러 차질이 생기자, 지난 스테이지 토너먼트 비슷하게 추가한 단기 토너먼트 전이다. 단기 토너먼트 전 특유의 긴장감과, 5월 토너먼트 전의 서상전[12] , 6월 토너먼트의 파퓨전 등 엄청난 명경기와 명장면이 만들어지면서 팬들의 반응은 굉장히 긍정적이다.
월별 토너먼트를 중심으로 2020 정규시즌 세부 포맷이 공개되면서 정규 시즌의 팀당 최대 경기는 21경기로 줄어들었다.[13]
리그 측은 2020 시즌 플레이오프와 2021 시즌의 일부 계획을 공개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2020시즌 플레이오프는 20팀 모두가 참여한다.[14] 순위가 높은 팀에게 이점을 줄 것이며, 구체적인 방식은 2020 오버워치 리그/플레이-인 문서 참고.
- 2021시즌 경기 방식은 논의중. 지금처럼 월별 토너먼트 방식을 도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오프시즌에 많은 것을 공개할 예정.
- 현재 유동적인 메타의 원인이 지금의 히어로 풀 시스템으로 보고 있으며, 2021 시즌 또다른 히어로 풀 시스템을 계획중.
10.2. 밴쿠버 타이탄즈 집단 방출 논란
직전시즌 통합2등으로 2020시즌에도 강력한 우승후보인 벤쿠버 타이탄즈가 5월1일 짜누의 방출을 시작으로 5월7일 벤쿠버타이탄즈 코치진을 포함한 모든 선수가 방출되었다. 몇몇 선수는 다른 팀을 찾아갔지만 류제홍과 서민수는 휴식기를 가진다고 하며 범퍼는 백수가 되는 등 선수들과 그리고 팬들 오버워치를 지켜보는 수많은 팀이 충격에 빠졌다. 그리고 그 이후 벤쿠버는 컨텐더스 선수로 로스터를 채웠고 결과는 참담했다. 집단방출 이후 피셔의 개인방송에서 말하기를 선수들에게 해당 사건에 대한 비밀유지서약과 수백만원의 돈을 지급했다고 한다. 돈으로 입막음 한것 하지만 피셔는 서명하지 않았고 앞으로 벤쿠버관련 여러가지 말을 할것이라 예고는 했으나 고소를 당할 수 있다고 하면서 조심하는편
특히 방출이후 선수들이 돈을 재대로 지급받지 못했다고 피셔가 개인방송에서 말했다. 소송을 하면 받아낼 수 있지만 국제소송으로 가야하고 그럼 비용이 받을돈과 비슷해 포기했다고 한다.
벤쿠버타이탄즈의 구단주는 방출의 이유를 정확히 말하지 않았고 많은 사람들은 코로나로 인한 모기업의 경영악화로 추측하고 있다
10.3. 중계 관련
- 본래 오버워치 리그는 트위치 독점 생중계로 진행되고 있었으나, 트위치 측이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고, 트위치 대신 구글이 독점 생중계 계약을 맺었다. 때문에 2020 시즌부터 전 경기 생중계는 유튜브 독점 생중계으로만 진행된다. # 오버워치 리그뿐만 아니라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e스포츠 대회 중계도 유튜브 독점 생중계로 이루어진다. [16]
- 블리자드가 이유도 없이 해설진 연봉의 30퍼센트를 삭감하려고 해서 유명 해설자들이 전부 빠져나간 상황이다. #1 #2 과거 리그 출범 시즌이 예상보다 잘됐다고 발표해서 해설자들은 인상을 예상했지만 바로 30퍼센트를 삭감하겠다고 뻗대고 나왔고 이를 오버워치 리그 1대 사무국장인 네이트 낸저가 이걸 막고 있었지만 그가 에픽게임즈로 이적하고 나서 막을 사람이 없어져 2020 시즌부터 30퍼센트를 삭감하는데 어떠한 협상도 하지 않겠다고 뻗대기 시작했고 이런 횡포에 해설자들이 하나씩 나가기 시작했다.
- 해설진 연봉 삭감 뿐만 아니라 러시아 중계진들 역시 블리자드의 말만 듣고 4개월을 기다렸는데 리그 개막 일주일 전에 러시아어 중계 미편성 소식이 올라와 사실상 사전 통보 없는 해고를 당하면서 하루아침에 백수가 되었다. #
10.4. 전 시즌과의 차이점
- 2019 시즌까지 이어온 스테이지 구분과 스테이지 플레이오프가 폐지된다. 2월부터 8월까지 정규시즌이 이어지며, 총 52회의 홈스탠드를 진행한다. 이는 연고지 이동에 따른 어려움을 고려해 결정한 사안으로, 추가로 컨퍼런스 개념을 도입해 기존 태평양/대서양 구분을 세분화하고 연고지 간 이동 역시 최소화 한다. 컨퍼런스-디비전으로 구분된 팀 간 홈스탠드 경기가 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각 팀의 정규 시즌 총 경기수는 2019 시즌과 같이 28회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8월 발표 예정이며 2020 오버워치 리그 변경점들은 여기에서 확인 가능.
- [image] 대서양 컨퍼런스
- [image] 태평양 컨퍼런스
- 2019 시즌까지는 승리팀이 확정되어도 무조건적으로 4세트까지 진행하였으나, 오버사이트 50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2020 시즌부터 KBO 플레이오프와 비슷하게 3선승제로[18] 바뀐다. 즉 3경기에서 승패가 결정된다면 굳이 마지막 경기를 하지 않게 된다. 이는 이미 패배가 확정된 상황에서 억지로 경기를 이어가는 진빠짐을 겪지 않게 하기 때문이다. 4경기제의 장점이라면 경기시간의 균일화 및 모든 전장룰 등장, 비주전 멤버의 출전 가능성 정도가 있었고 사업적으로나 형평성 면에서 이론적으로는 괜찮았지만 결과적으로 단점이 더 많았던 것으로 결론이 난 듯하다.
- 홈스탠드를 고려하여 1주에 4일동안 진행되었던 기존 경기 일정에서 각 현지시각 기준으로 주말만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정규시즌 진행 중 휴식 기간인 13주에는 올스타전과 미드시즌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미드시즌 토너먼트에서는 각 컨퍼런스 1위 2팀과 그 2팀을 제외한 나머지 18팀 중에서 순위가 가장 높은 2팀을 뽑은 후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미드시즌 토너먼트는 취소되었고 올스타전은 리그 종료 후에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 2018~2019년에 착용했던 구 유니폼에서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STAPLE과의 콜라보 유니폼으로 모든 팀이 교체 하였다. 특징이라면 MLB와 비슷하게 뉴욕을 제외한 모든 팀의 홈 유니폼은 팀명, 어웨이 유니폼은 연고지 명이 들어가며, 유니폼 컬러도 어웨이는 검정, 홈은 검정을 제외한 색을 사용한다.
- 시즌 우승 및 시즌 MVP를 수상한 선수들은 유니폼에 트로피 오버로크를 달게 된다. 또한 롤스타 상을 수상한 선수들은 옵저버 시점의 1인칭 화면에서 롤스타 로고가 함께 보여진다.
- 5주차인 3월 7일부터 영웅 밴 시스템이 적용된다. 리그 측에서 1 탱, 2딜, 1힐을 선택 불가로 지정한다. 2주동안 픽률 10%이상인 영웅들 중 무작위로 뽑아,[19][20] 해당 영웅을 밴 한다. 미드시즌 토너먼트, 그랜드 파이널을 포함한 포스트시즌에서는 적용하지 않는다. #
- 이번 시즌부터는 Danny Lim[21] 등 전문 인터뷰어를 볼 수 없게 되었다. 자세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후술할 탤런트 인건비 절감 및 홈스탠드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면서 겪을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 해설진이 나와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비영어권 선수의 경우에는 팀 소속 통역사가 통역을 돕는다... 였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홈스탠드로 인한 문제점이 사라지다시피 하여 온라인 인터뷰로 대니 림이 다시 등장하기도 하였다!
- 5주차부터 로테이션 시스템(영웅 밴)이 본격적으로 적용된다. 모든 오버워치 리그 팀은 매주 하나씩의 지원 및 돌격 영웅과 두 공격 영웅을 선택할 수 없게 된다. 해당 영웅은 최근 2주간 오버워치 리그 경기에서의 선택 빈도(픽률 10% 이상)를 기반으로 무작위 선택된다. 현재까지 경쟁전 로테이션 시스템과 맞지 않아[22] 연습에 어려움이 있다는 피드백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개선될 여지는 충분하다. 그리고 마침내 4월 13일부터 리그-컨텐더스-경쟁전의 영웅 로테이션이 통일된다. 다만 통합되는 것도 문제가 있는게, 리그는 각 팀마다 전술도 갖고 있고, 팀합도 잘 맞는데 비해 경쟁전은 매번 팀원이 바뀌기 때문에 조합과 픽률이 어긋날 수 밖에 없다. 리그에서도 메타에 맞는 주요 픽은 픽률이 비슷하지만 토르비욘 같이 경쟁에서중하위권에 속하는 영웅이 리그에선 상위권 픽률을 갖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서 3개의 조항이 변경 및 신설되었다.
- 팀에는 7명 이상의 로스터를 무조건 보유해야 한다. (기존: 8명)
- 14일 용병 계약이 가능하다. (로스터 6명 미만일 경우)
- 다른 지역에 있는 선수는 온라인 경기로 출전할 수 있다.
10.5. 팀 로고 변경
11. 여담
- 샌프란시스코 쇼크, LA 발리언트, 플로리다 메이헴의 색상이 변경되면서 2019 시즌과 달리 변경된 색상으로 맞춘 리그 스킨이 새롭게 출시된다.[23] 기존에 사용하던 리그 스킨은 뒤에 2018이 붙으며 1월 15일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 원래는 중계를 유튜브로 하기로 바뀌면서 리그 토큰을 받을 수 없었지만 5월 22일부터 오버워치 앱으로 시청하면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늦게 주기로 한 것 때문인지 기존에는 시간당 3개였지만 이번시즌은 시간당 5개를 준다.
12. 관련 문서
[참고] 혼합와 점령의 경우 무승부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Ft3의 경우 5세트를 플레이하는 조건은 점수가 2:2, 2:1, 2:0, 1:1일 때이고 Ft4의 경우 8세트를 플레이하는 조건은 점수가 3:3, 3:2, 3:1, 2:2일 때이다. 따라서 최대 플레이 가능한 전장 개수는 Ft3는 7개, Ft4는 10개이다.[1] 오프시즌 때는 #PressW를 쓰다가 얼마 안 가 #ChargeForward로 바꾸었다.[2] 그전에 밴-쇽에 같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헬이다. [3] 다만 현재 북미는 확진자가 1만명 단위로 늘어나서 중국을 제친 상황이고, 한국이 상황이 그나마 나아졌기에 한국에서 다시 치루어질 가능성이 있다.[4]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상하이의 주관으로 한국에 스튜디오와 캠프를 차리고, 팀들이 한국으로 캠프를 옮기고, UNIQXP에서 테크니컬 운영을 맡아서 진행중이라고 한다. [5] 중국 연고지끼리 모인 조는 일정은 많은데 4팀이 돌아가면서 경기하기 때문에 서로 4번에서 5번 이상 만나는 경우가 생겼다.[6] 서부 디비전 + 서울 다이너스티[7] 중국 연고지 팀[8] 대서양 컨퍼런스[9] 중계진들이 이 명령에 걸린 모양이다.[10] 중국에 있는 청두와 각자 집에서 생활하는 뉴욕을 제외한 아시아 디비전 모든 팀들은 한국에 숙소를 잡아 생활하고 있다. 섬머 쇼다운 이후 뉴욕도 숙소를 잡았다. 또다른 전원 한국인 팀인 플로리다 메이헴은 어째서인지 북미 디비전에 잔류했다.[11] 다만 두 디비전 간 팀의 숫자 차이가 있고, 토너먼트에서 얻는 승수는 두 디비전이 동일하다. 그래서 아시아 디비전의 승수가 높을 수 밖에 없다. 디비전 간 순위를 별도로 계산한다면 문제는 없지만.[12] 오버워치 리그 역대 최초의 4선승제 역스윕이다.[13] After the Summer Showdown, there will be a final tournament in August in a similar format, with qualifier matches and bracket play in Asia and North America. Then we’ll spend a few weeks balancing the total number of regular season matches (excluding matches in tournament weekends) played for all teams to 21. Following that we’ll start the playoffs. We will release additional details about the next tournament and the postseason as soon as they’re available. [14] 코로나바이러스 이슈로 20개 팀이 2지역으로 나눠 경기를 치루면서, 아예 만나지 않은 팀이 각자 있기 때문에 형평성 문제가 야기되어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15] 3단계는 아예 모임 자체가 금지되는 수준이기 때문.[16] 방송제작은 중국 상하이 소재 Banana Culture Shanghai 계약 및 진행 [17] ESPN3를 통한 스트리밍도 2020 시즌부터 없어졌다.[18] 무승부가 나오면 경기를 더 해야 한다.[19] 리그 경기 후 와치 포인트에서 진행한다.[20] 아무래도 인위적인 밴픽이 이뤄진다면, 특정 팀, 혹은 특정 선수에 대한 유불리를 의도한게 아니냐는 논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논란을 막기 위해 철저히 무작위로, 그것도 방송중에 실시간으로 밴픽을 정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21] 흔히 '인싸형'이라 불리는 인터뷰어.[22] 경쟁전과 리그의 금지 영웅이 각각 다르다. 예를 들어 리그에서 맥크리, 위도우메이커, 라인하르트, 모이라가 금지 되었다면 경쟁전은 오리사, 메이, 한조, 바티스트가 금지되었다.[23] 2019년에 팀 컬러를 변경한 발리언트, 쇼크, 퓨전은 변경 전의 리그 스킨을 사용하였다.